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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tics story/election issues

6월 1일 국회의원재보궐선거 - 인천계양구을 이재명 후보

 

오는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재보궐선거가 실시됩니다.

 

이번 선거에서 인천계양구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이재명 후보가 출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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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시민 여러분!!!

 

더 성장하고 자부심 넘치는 인천을 원하시나요?? 모두가 이사 오고 싶은 인천을 바라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계양의 든든한 일꾼, 이재명 후보를 응원해 주세요~

 

그리고 계산동, 계양동 지인에게 투표를 독려해 주세요~

 

인천에서 이재명 후보가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

 

건강한 민주주의로 가는 첫 걸음은 '이재명'입니다.

 

투표하면 이깁니다.

 

 


아래 글은 이재명 후보의 페이스북 글을 발췌한 것입니다. 

 

< 절망의 크기가 깊을 수록 투표해 주십시오 >

 

우리에게는 꿈이 있었습니다.

 

기회가 공평하고 공정한 경쟁이 가능한 세상

 

누구나 노력한 만큼의 합당한 결과를 얻고, 규칙을 지켜도 손해가 없는 세상

 

학연 지연 계파가 아닌 오직 실력으로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가리는 세상

 

정치인들이 자신의 이익을 좇지 않고 오직 주권자 눈치보며 '잘하기 경쟁'하는 정치

 

그런 나라 한 번 만들어보자는 꿈 말입니다.

 

차마 TV를 못 보겠다. 잠을 이루지 못하겠다. 밥이 잘 안 넘어간다는 분이 너무도 많습니다.

 

매일 그런 분들을 수없이 만나며 참으로 안타깝고 송구한 마음이 듭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우리의 꿈이 여전히 살아있음을 확인합니다.

 

꿈이 사라졌다면 아직도 좌절과 절망을 느낄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이 해야 할 일은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 꿈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제대로 된 정치 보여드리고 정부여당과 '잘하기 경쟁'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독선을 단호히 견제하고, 준비 안 된 아마추어 정권의 좌충우돌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그 꿈을 완성하려면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절망의 크기가 깊을수록 더욱 투표해주십시오.

 

아직 우리에게 꿈이 있음을 보여주시고, '잘하기 경쟁'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주십시오.

 

투표 포기하면 경쟁의 기회 조차 없어지고 우리의 꿈은 사라집니다.

 

여론조사에서 크게 진다고 투표 포기했더니, 0.6% 초박빙의 석패를 한 2010년 서울시장 선거를 잊지 말아주십시오.

 

참패할 거라던 여론조사와 정반대로 압도적 승리를 거뒀던 정세균 오세훈 후보의 종로선거를 기억해주십시오.

 

투표하면 이깁니다. 투표하면 꿈은 현실이 됩니다.

 

실력으로 '잘하기 경쟁'에서 이겨서, 우리가 꿈꾸는 세상 반드시 완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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