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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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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차와 윤석열의 자유 지난 7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주최한 제23회 전국학생만화공모전에서 '윤석열차'가 금상을 수상한 것이 알려지면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작품을 보면 윤석열의 얼굴을 한 열차가 연기를 내뿜으며 철로 위를 달리고 있고, 열차를 조종하는 기관사 위치에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가 자리하고 있다. 김건희 뒤로는 검사복을 입은 사람 4명이 줄지어 칼을 높이 들고 있으며, 열차가 지나간 자리에는 부서진 건물들이 보인다. 또 다가오는 열차를 피해 사람들이 놀란 표정으로 흩어지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 상황을 아주 잘 표현한 '윤석열차'는 고등학생의 작품이지만 해외 만평과 어깨를 견줄만하다는 호평을 받았다. '윤석열차'가 연일 화제가 되자, 문체부가 대응을 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문체부는 '행사..
윤석열 선거 운동! 윤석열차?? 민폐열차?! 족발열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유세용 전세차량인 일명 '윤석열차'가 2월 11일부터 본격적인 운행되었으며, 그 첫 행선지는 호남이다. 그리고 많은 언론들은 서로 앞다투어 윤석열차를 홍보하는데 열을 올렸다. 하지만 국민의힘과 언론의 기대와는 다르게 윤석열차가 아니라 민폐열차가 되었다. 철도노조는 “윤 후보가 타는 열차는 ‘열정열차’가 아니라 ‘민폐열차’”라면서 “철도를 정치에 이용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11일 전국철도노조에 따르면 노조는 ‘특권과 민폐로 점철된 ‘윤석열차’에 대한 전국철도노동조합 입장’이라는 성명을 통해 “우리 사회 공공재인 철도를 대통령 선거에 정략적으로 이용하여 국민 불편 초래할 ‘민폐열차’”라고 직격했다. 또한 “윤 후보가 선거운동원 등 150여명을 태우고 장항선, 전라선, 경전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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