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김건희 패션

(2)
연일 쏟아지는 김건희 찬양 기사! 하지만 아무나 추앙하면 안된다. 대선 이 후 언론들은 연일 김건희를 찬양하는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혐의, 허위 이력과 경력 그리고 강사 활동 등 김건희와 관련된 기사거리는 넘쳐나 보이지만, 대부분의 언론은 김건희를 찬양하기 바쁘다. 보는 사람이 민망할 정도다. 언론들은 이런 찬양 기사를 대통령 임기 끝까지 유지할 생각인가 보다... 하지만 아무나 추앙하면 안된다!!! 아래 글은 2022년 6월 19일 민중의 소리 '[평화나무 리포트] 아무나 추앙하면 안되는 이유' 요약 글입니다. ▶ 김건희 논란 끊이질 않아 최근 김건희 여사의 봉하마을 방문 등 잇따른 활동으로 시끌벅적했다. 전직 대통령 부인들을 차례로 만나고 다니는가 하면 ‘동물권 강화’를 골자로 언론 인터뷰에도 나서는 등 행보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
김건희, 한동훈, 이재용 그리고 언론 대한민국의 시사 관련 신조어 중 블레임룩(blame look)이라는 단어가 있다. 이는,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 지탄의 대상이 된 인물의 패션이나 의상이 갑자기 대중의 관심과 인기를 끌게 되는 현상이다. 이러한 블레임룩의 대표적인 경우가 1990년대 후반 탈옥수 신창원의 티셔츠다. 블레임룩은 비정상적인 수익으로 고가의 명품 브랜드를 구매한 이들과 이를 가능케 한 사회적 구조를 동시에 비판하는 순기능도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 언론은 이러한 블레임룩을 일부 범죄 혐의자들의 의혹에 대한 프레임 전환이나 그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만들어 주기 위한 용도도 이용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2019년 삼성 이재용 당시 부회장의 패딩과 2022년 김건희 슬리퍼 완판 그리고 2022년 한동훈의 패션 기사들이다. 자..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