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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tics story

독일 신문에도 소개된 윤석열과 천공

윤석열과 김건희 그리고 천공!! 현재 대한민국은 윤석열과 김건희, 천공에 의해 샤머니즘과 무당이 판을 치는 나라가 되어 가고 있다. 

 

 

천공과 윤석열 그리고 김건희

우리는 세계 역사 속에서 정치인과 주술인의 잘못된 만남을 종종 접할 수 있다. 러시아를 멸망하게 만들었던 라스푸틴과 러시아 황제 니콜라스 2세가 대표적인 예다. 1900년대 러시아에서는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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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독일은 한 지역 신문에서도 천공과 윤석열에 관한 내용을 기사화했다.  

 

 

2023년 8월 13일 독일의 기자 Felix Lill은 함부르크 지역 신문인 「Hambergur Abendblatt」에 'Südkorea unheimliche macht; zieht ein Schamane die Fäden'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국의 윤석열과 천공, 그리고 그들에 의한 무속 한국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기사는 한국의 국회의원인 윤미향 의원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하면서 시작된다. 윤미향 의원은 대통령 취임 직후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관사를 이전하겠다고 발표했고 이러한 발표를 많은 한국 사람들은 납득하기 어려워했으며, 이 외에도 고위 관리직 교체 등 납득하기 어려운 일들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Felix Lill 기자는 이렇게 납득하기 어려운 행동을 반복하고 있는 윤석열의 뒤에 천공(Chun-gong)이라는 가명으로  유튜브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주술사(heiler)를 지목했다.

 

 

또한 본 기사에서는 한겨레 조일준 기자와의 인터뷰도 소개했다. 조일준 기자는 인터뷰에서 천공이 유튜브 채널에서 하는 정치적 발언과 윤석열의 행동이 매우 유사하며 대부분 천공이 먼저 말을 하고 윤석열이 그 뒤를 따라 국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Felix Lill 기자는 이어서 주술사 천공과 관련된 샤머니즘적 논란은 한국 정부 입장에서 골칫거리(wunden punkt)라고 설명했다. 

 

대한민국을 졸지에 주술의 나라! 샤머니즘 국가로 만든 윤석열과 천공!!

'한국을 가장 더럽힌 100명의 인간들'이라는 노래가 만들어진다면 이완용과 함께 윤석열은 최고 순위에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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