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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tics story

윤석열 국가 미래 비전 발표

11월 22일 글로벌 리더스포럼에 여야 대선 주자인 민주당 이재명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국가미래비전'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윤석열은 2분간 침묵했다고 한다.

 

 

 

윤석열 발표 영상

동영상 출처 : 유투브 재명이네슈퍼(https://www.youtube.com/watch?v=iGQT0j7PTMU&t=31s)

 

 

이재명 발표 영상

동영상 출처 : 유투브 재명이네슈퍼(https://www.youtube.com/watch?v=iGQT0j7PTMU&t=31s)

 

 

대통령이 꼭 언변이 뛰어나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최소한 본인의 머리 속에 있는 생각을 사람들 앞에서 얘기는 할 수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국가를 운영하는데 항상 대본처럼 모든게 준비되지 않는 비상 상태도 있을텐데 그럴 때마다 준비가 안되어서 못했다고 할 것인가??

 

윤석열과 그 캠프는 그에게 전문 지식이 없다고 예전부터 얘기해 왔고, 그렇기에 전문 분야는 전문가에게 맡기면 된다고 한다. 준비된 대본 없이는 말 한마디 못하고 지식이 없어 전문 분야는 전문가에게 맡긴다는 윤석열! 능력도 안 되는 대통령 후보한다고 그만 고생하고, 이제 대통령은 정말 나라를 맡길 수 있는 전문가에게 맡기고 옵티머스 부실 수사, 한명숙 모해위증 교사 수사 방해, 고발 사주, 판사 사찰 문건 작성 등 입건된 사건 수사나 받는게 좋지 않을까??

 

이 글은 글로벌 리더스포럼과 관련된 JTBC 뉴스 보도입니다. 

TV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먼저 연설에 나선 이재명 후보는 청년, 경제적 기회 부족 등의 정책을 주제로 연설했으며, 약 10분간 이어졌다.연설을 마친 뒤에는 윤석열 후보가 연단에 올랐고, 연단에 선 윤석열 후보는 청중을 향해 두 번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하지만 바로 말을 이어가진 않았다.


윤석열 후보의 연설이 시작되질 않자 사회자는 "잠시 무대 준비가 있겠다"며 "잠시 기다려달라"고 말했고, 안내 뒤 약 30초가 지났음에도 시작되질 않자 사회자는 "시작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신호를 보냈다.  

그럼에도 윤석열 후보의 입은 열리질 않았고, 사회자는 "잠시 오디오를 조절하겠다"며 "잠시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다시 안내했다. 그렇게 침묵은 이어졌고 침묵 1분 30초가량 끝에 윤석열 후보는 "네 시작할까요?"라고 말한 뒤 프롬프터를 보고 연설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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