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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tics story

일본 불매 운동 - 친일 정치인

안녕하세요~ '내가 꿈꾸는 세상 이야기'입니다.

 

오래전부터 일본 불매 운동에 관한 글을 쓰고 싶었는데...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이제서야 첫 글을 쓰게 되네요...

 

일본 불매 운동은 대한민국 내에서 2019년
7월부터 일본 또는 관련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거나, 소비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운동입니다.

이는 대한 민국 대법원의 강제 징용 관련 판결
이후,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등의 대한민국
국내 기업에서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
수출을 일본이 규제하면서 발생한 한일 무역
분쟁으로 인해서 본격적으로 촉발되었습니다
(출처; 위키백과).

 

이러한 일본 불매 운동은 단순 일본 제품에서
시작하여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일본 불매 운동 중 친일 정치인의
불매 운동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친일 정치인 불매 운동은 우리 나라, 우리 민족의
이익이 아닌, 다른 나라의 이익을 도모하고

그 대가로 기득권을 누리는 정치인들을 21대
총선에서 뽑지 말자는 친일 정치인 낙선 운동입니다.

 

이는, 700여개 시민 단체가 만든 '아베규탄
시민행동'에서 주도하고 있는 운동으로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 친일 정치인 명단은 
지난 4월 9일 ‘21대 총선, 친일 정치인
낙선대상자 명단 발표'에 소개된 명단입니다.

 

 

 

 


- 미래 통합당 대표 황교안 -

 

 


-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 나경원 -

 

 

 


- 20대 국회의원 김진태 -

 

 

 


- 전희경, 차명진, 하태경, 심재철, 윤상현 -

 

 

 

한편, 낙선명단 선정 기준에 대해 아베규탄 시민행동은

"강제동원 대법원 배상판결 취지를 인정하고 존중하는가를 검증했다"라면서

"역사왜곡, 일본군 위안부 및 강제동원 부정, 친일 망언 등을 살펴 낙선 대상자를 선정했다"라고 밝혔습니다.

 

4월15일 21대 국회 의원 총선에 아직 소중한 한표의 행방을 결정하지 못하셨다면, 꼭 참조해 보시길 바랍니다.


참고자료; 아베규탄 시민행동의 친일정치인 불매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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