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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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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공연 누가 죄인인가? 윤석열이 죄인이다! 2023년 2월 11일 26차 촛불 대행진에서는 대진연뮤지컬동아리 '리라'의 뮤지컬 공연이 있었습니다. 많은 촛불 시민들이 감동받은 멋진 공연이었기에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소개해 드립니다. 공연 영상의 출처는 '오마이TV' 유튜브 영상입니다. 아래 글은 뮤지컬 공연 가사입니다. 우선 대규모 촛불집회로 서울 시민들의 교통에 방해가 된 점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서 윤석열 퇴진을 외치는 이유를 당당하게 밝히고 싶소! 그 이유는 바로 이태원 참사 책임을 회피한 죄! 유족들 목소리 폭력으로 짓밟은 죄! 민생 예산은 줄줄이 모두 강제로 삭감시킨 죄! 난방비 전기세 두 배 올려서 민생 파괴한 죄! 누가 죄인인가! 누가 죄인인가! 국민의 목소리 불법집회라며 낙인찍은 죄! 국가 보안법 이용..
천공과 윤석열 그리고 김건희 우리는 세계 역사 속에서 정치인과 주술인의 잘못된 만남을 종종 접할 수 있다. 러시아를 멸망하게 만들었던 라스푸틴과 러시아 황제 니콜라스 2세가 대표적인 예다. 1900년대 러시아에서는 라스푸틴이라는 주술사가 러시아 황제와 황후의 절대적인 신임을 바탕으로 배후에서 전권을 휘둘렸다. 이외에도 2차 세계 대전을 유발하고 유대인을 학살한 히틀러에게도 힘러라는 주술인이 있었다. 히틀러의 나치독일은 힘러의 주술적 사상에 사로잡혀 홀로코스트를 실행했으며, 실제 홀로코스트 실행 책임자는 주술인 힘러였다. 라스푸틴과 러시아 황제 니콜라스 2세, 힘러와 히틀러 같은 주술적 지도자가 정책을 주술에 의존하게 될 때 그 결과는 아주 비참했다. 이러한 주술에 의존한 지도자는 21세기 대한민국에서도 볼 수 있다. 그들은 바로 천..
윤석열 규탄 대회 - 2월 4일(토요일) 윤석열 규탄 대회 2023년 2월 4일 토요일 15시 30분 숭례문(국민은행 남대문종합금융센터 앞)에서 💥민생파탄! 검사독재!💥 윤석열 정권 규탄 대회가 실시됩니다. 윤석열 검사 독재 정권의 공포정치를 막아내고, 국민의 삶을 지켜내기 위한 윤석열 규탄 대회!! 민주주의의 파란물결, 많은 시민의 응원과 관심 그리고 동참 부탁드립니다. 모이자, 남대문에서~ ▶ 일시 : 2월 4일(토) 15시 30분 ▶ 장소 : 남대문 북쪽 KB국민은행 앞(시청역 7번 출구, 숭례문 방향 300미터 직진) ▶ 드레스 코드 : 파란색 목도리 및 모자, 외투, 장갑 등 윤석열 정권의 민생 파탄! 검사 독재!! 규탄 대회를 위해 남대문에서 파란 물결로 동참해 주세요~
선택적 부동시와 신체검사 때만 과체중인 군면제자들의 선제타격과 멸공 아래글은 민중의 소리 "[이완배 협동의 경제학] 선제타격, 멸공 운운하는 자들 치고 국방 잘 하는 놈 못 봤다"의 기사입니다. 연말연시부터 윤석열 정권의 국방 삽질이 찬란하게 꽃피고 있다. 지난해 연말 북한 무인기가 우리 영공을 7시간 동안이나 침범하는 동안 대통령실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하지 않고 은퇴 안내견 새롬이나 소개하고 자빠졌다는 소식. 그 왜 후보 시절부터 선제타격 하겠다고 게거품을 물었던 분이 윤석열 대통령 아니던가? 정용진 등이 멸공 어쩌고 할 때 그걸 방치하며 남북 대치 국면을 조장한 것도 그쪽 당 사람들이었고. 그런데 내가 이런 일이 벌어질 때마다 실소를 금하지 못하는 이유는, 정작 멸공 거리고 선제타격 거리는 자들 가운데 진짜로 용맹스럽게 국방에 나설 유능한 자들을 한 번도..
레고랜드 김진태 사태 정리 레고랜드 부도 사태와 김진태 강원도지사 발언으로 국내 금융 시작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채권금리가 크게 치솟고 있으며, 우량기업들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레고랜드 사업의 시작 레고랜드 사업은 2011년 강원도와 영국 멀린 엔터테인먼트 그룹이 투자 합의각서를 체결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2013년 양측이 본협약(UA)을 맺으면서 사업이 본격화되었고, 당시 협약은 강원도와 멀린 등이 출자한 강원도중도개발공사(GJC)가 2,300억원을 투자해 테마파크를 건설하는 내용으로 체결되었다. 하지만 자금 조달에 난항을 겪자 양측을 2018년 총괄개발협약(MDA)를 통해 투자 계획을 변경되었고, 2020년에는 강원도중도개발공사가 추가 자금조달을 위해 2,050억원 규모의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을 발행했다..
윤석열의 욕설 논란 공개 과정 타임라인 2022년 9월 22일 윤석열이 미국 순방 중 글로벌 펀드 재정 기업 회의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남 이후 행사장을 빠져나가면서 "이 새끼들", "쪽팔려서"라는 비속어가 섞인 막말을 하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많은 논란이 되고 있다. '윤석열의 막말 장면'은 윤석열이 현장을 나오다가 박진 외교부장관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의 모습과 음성으로 당시 순방 공동 취재단(Pool)의 카메라에 녹화된 것이다. 공동 취재단(Pool)은 각 언론사에서 선정된 대표 인원들 몇몇이 당번 형식으로 돌아가면서 기록하고 곧바로 실시간으로 출입 기자단 전원에게 공유하도록 되어 있어, 해당 영상과 음성은 특정 방송사나 신문사의 단독 취재 영상물이 아니며 공동 취재단의 형식으로 모든 출입 기자들이 동시에 공급받아서 공유한 자료로 ..
인사정보관리단의 또 다른 이름 지난 7월 말 국회 본회의장에서는 여야 간 팽팽한 긴장감 속에, 새 정부 들어 처음으로 대정부 질문이 열렸다. 특히 7월 25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는 윤석열 정부에서 법무부에 신설된 '인사정보관리단'이라는 조직이 가장 큰 이슈였다. '인사정보관리단'은 기존 청와대의 공직자 인사 검증 권한이 고스란히 옮겨진, 장관 직속 기구로 법적 근거도 없는 이 조직을 정부가 마음대로 만들었다는 게 가장 큰 논란이다. 정부가 직접 법률에 손을 댈 순 없으니 '시행령'이라는 수단을 동원해 꼼수를 부렸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이러한 시행령 통치가 인사정보관리단뿐이 아니라는 것이다. 법 개정으로 축소됐던 검찰의 수사 범위를 다시 확대하고, 경찰 안팎의 반발을 무릅쓴 채 행정안전부에 경찰국 설치를 강행한 것도, 모두 '시행..
윤석열의 새로운 대안 제시!! 취업앱에서 하천 수위 모니터 시스템까지... 8월 1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주(중대본)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이어진 집중 호우로 서울과 경기, 강원에서 16명이 사망 및 실종되고 이재민 570명이 발생(10일 오전 6시 기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윤석열이 9일 중부지방 집중호우와 관련해 한화진 환경부 장관에게 국가 하천, 지방 하천, 지류 전반의 수위를 모니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라고 지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윤석열은 9일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동 피해 현장을 방문해 말한 하천 수위 모니터 시스템은 이미 있는 시스템이다. 한강홍수통제소 누리집에서 북한강 등 수위 정보를 볼 수 있고 관측소가 송신한 수위 자료도 공개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2016년 보도자료를 내어 “기존에는 수문정보를 조회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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