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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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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와 영빈관 지난 9월 15일 대통령실이 무려 878억원의 예산을 들여 영빈관 신축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15일 굿모닝 충청 정문영 기자의 기사에 따르면, 대통령 집무실 이전으로 청와대 영빈관을 사용할 수 없게 되면서 신축이 불가피해졌고, 그런 이유로 2023~2024년 2년 동안 공사가 진행되며, 내년도 예산으로만 497억 4600만 원이 배정됐고 한다. 특히 사업 시행 주체는 '대통령비서실'이고, 사업 수혜자는 '국민'으로 명시돼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당초 윤석열이 공언했던 집무실 이전 비용 496억원은 이미 집행됐고, 이후 국방부 행안부 경찰청 3곳의 2~3분기 비용만 306억 9500만원이 추가된 데다, 인수위가 예상했던 합동참모본부 이전 비용 1200억원이 2980억원으로 늘어나면서 이전비용은 ..
김건희 표절 논문 검증 보고서 정리 9월 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에서는 범학계 국민검증단 주관으로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의혹 검증을 위한 범하계 국민검증단 대국민 보고회'가 열렸다. 범학계 국민검증단 대국민 보고회 자료에 의하면, 교수단체와 관련 전공자들이 언론에 보도된 자료를 참고하여 김건희의 논문을 검증한 결과 이론의 여지없이 모든 논문이 표절의 집합체이며 그 수준 또한 학위 논문이라고 인정할 수 없는 것임을 분명히 확인했다고 한다. 이번에 검증한 김건희 논문은 내용과 문장, 개념과 아이디어 등 모든 면에서 표절이 이루어졌고, 특히 점집 홈페이지와 사주팔자 블로그, 해피캠퍼스와 같은 지식거래 사이트 등 상식 밖의 자료를 출처 명기 없이 무단 사용했다고 한다. 한편, 부정한 수단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대학에서 교..
나토 정상회의! 김건희 '비선' 논란으로 이어져...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NATO)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은 참석 전부터 현재까지 많은 논란을 만들어 내고 있다. 특히, NATO 정상 회의 참석 시 노룩 악수와 귀국 후 대통령실에서 공개한 12장의 사진은 이러한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 나토 정상회의를 열심히 준비한 윤석열 윤석열은 2022년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NATO) 정상회의에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참석했다. 이번 순방에서 윤석 politics-economics-story.tistory.com 귀국 이 후 논란이 조용해..
연일 쏟아지는 김건희 찬양 기사! 하지만 아무나 추앙하면 안된다. 대선 이 후 언론들은 연일 김건희를 찬양하는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혐의, 허위 이력과 경력 그리고 강사 활동 등 김건희와 관련된 기사거리는 넘쳐나 보이지만, 대부분의 언론은 김건희를 찬양하기 바쁘다. 보는 사람이 민망할 정도다. 언론들은 이런 찬양 기사를 대통령 임기 끝까지 유지할 생각인가 보다... 하지만 아무나 추앙하면 안된다!!! 아래 글은 2022년 6월 19일 민중의 소리 '[평화나무 리포트] 아무나 추앙하면 안되는 이유' 요약 글입니다. ▶ 김건희 논란 끊이질 않아 최근 김건희 여사의 봉하마을 방문 등 잇따른 활동으로 시끌벅적했다. 전직 대통령 부인들을 차례로 만나고 다니는가 하면 ‘동물권 강화’를 골자로 언론 인터뷰에도 나서는 등 행보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
데일리안과 김건희 패션 보수의 이념을 추구하는 데일리안?? 데일리안은 2004년에 창간된 인터넷 신문으로 '10만 보수 인터넷 논객 양성'을 목표로 탄생했으며 조중동보다도 훨씬 선거 여론 조작이나 제목 낚시질, 보수 정권 스피커 역할 등을 너무나 충실히 수행하고 있어 기자 지망생들 사이에서도 '저널리즘의 기본도 지키지 않는 왜곡 매체'로 평가 받는 수준이다(나무위키). 이러한 데일리안에도 2022년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김건희 순백의 모습' '김건희 참하다' '김건희 순백색 화보' '김건희 화이트 리본 원피스' 같은 쓰레기를 기사라는 포장지에 넣어서 마구 버리고 있다. 근데 왜 데일리안 기자들 눈에는 김건희의 수 많은 주가 조작 의혹은 안 보이는 걸까??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서 김건희..
죄를 지으면 벌을 받는 게 세상 이치라더라...(김건희 주가 조작 편) 2006년에 개봉된 영화 해바라기(강석범 감독, 김래원, 김해숙 주연)의 한 장면에서 주인공인 오태식(김래원 역)이 얘기한 것처럼 사람이 죄를 지으면 벌을 받는게 세상 이치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죄를 지어도 벌을 받지 않는 집단이 있다. 대표적인 집단이 검사 및 판사, 그리고 의사 집단이다. 죄를 지으면 벌을 받는 게 세상 이치라더라...(판사 및 검사들의 제식구 감싸기 편) "죄를 지으면 벌을 받는 게 세상 이치라더라..." 라는 영화 '해바라기' 대사와는 다르게 죄를 지어도 벌을 받지 않거나 벌에 비해 너무나 터무니 없는 죄를 받는 사람들이 2021년 대한민국에 의사 politics-economics-story.tistory.com 죄를 지으면 벌을 받는 게 세상 이치라더라...(의사 중대범죄 및..
김건희와 도이치모터스 그리고 주가 조작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은 지난 2020년 2월 뉴스타파에서 최초로 보도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2020년 2월 뉴스타파의 「"윤석열 아내 김건희, 주가조작 연루 의혹" 경찰 내사 확인」 기사에 의하면 윤석열의 아내 김건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경찰이 지난 2013년 내사를 벌인 사실이 확인되었으며, 경찰은 지난 2013년 주가조작 선수 이 씨의 자필 진술서를 토대로 내사를 진행했지만 금감원이 경찰의 자료 제공 요청 거부로 인해 내사가 정식 수사로 전환되지는 못하게 되었고, 이런 이유로 경찰의 내사는 중지되면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과 김건희의 관여 의혹은 그렇게 어둠 속에 묻히게 됐다고 보도하였다. 뉴스 타파의 최초 보도 이 후 잠잠하던 김건희와 도..
윤석열! 전두환과 너무나 닮았다. 지난 10월 19일, 많은 시민들의 귀를 의심하게 하는 윤석열의 전두환 찬양 발언이 나왔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인 윤석열은 19일 부산 해운대갑 당원협의회 사무실에서 “우리가 전두환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잘못한 부분이 그런 부분이 있지만, 그야말로 정치를 잘했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 호남분들도 그런 얘기를 한다... 이분(전두환)은 군에 있으면서 조직 관리를 해봤기 때문에 맡긴 거"라며 전두환을 찬양하는 발언을 했다. 이 글은 2021년 10월 25일 프레시안 [김종구의 새벽에 문득] '전두환·윤석열의 '싱크로율''의 글입니다. 조선일보가 사랑하는 남자들 전두환과 윤석열 윤석열 전 총장의 '전두환 찬양 발언'에 대해 모든 신문이 사설을 내어 강도 높게 비판했으나 조선일보만 유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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